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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팝 가사 번역

[만도팝/가사번역] YELLOW - Mr. Sheepskin / 黃宣 - 羊皮先生

by Bree Studio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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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羊皮先生 yáng pí xiān shēng

Mr. Sheepskin

양피선생

 

가사

蓽路襤褸的武藏打贏了佐佐木  
bì lù lán lǚ de wǔ zàng dǎ yíng le zuǒ zuǒ mù  
갖은 고생을 겪던 미야모토 무사시가 사사키 코지로를 이겼어  

跑完一世的兔  
pǎo wán yī shì de tù  
일생을 다 달린 토끼는

找不到回家的路  
zhǎo bù dào huí jiā de lù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  

走一步 下一幕淡出又結束  
zǒu yī bù xià yī mù dàn chū yòu jié shù  
한 걸음 나아가면 다음 장면이 희미해지고 또 끝이나  

人的歸途  
rén de guī tú  
사람의 귀향길은

值幾次一時糊塗  
zhí jǐ cì yī shí hú tú  
몇 번의 순간적인 혼란을 겪을만 하지

擠壓出了一個圈  
jǐ yā chū le yī gè quān  
압축시켜 하나의 원을 냈어  

站在中間孤獨的旋  
zhàn zài zhōng jiān gū dú de xuán  
가운데 서 있는 외로운 회전

慢慢習慣視線  
màn màn xí guàn shì xiàn  
서서히 시선에 익숙해져  

不知不覺又過十年  
bù zhī bù jué yòu guò shí nián  
어느새 또 십 년이 지나

瘦了一個圈  
shòu le yī gè quān  
한 바퀴가 야위었어

你的黑色藏在左邊  
nǐ de hēi sè cáng zài zuǒ biān  
너의 검은 색을 왼쪽에 숨겨

也夠 染了我一身的毒  
yě gòu rǎn le wǒ yī shēn de dú  
충분히 내 몸을 독으로 물들였으니

不由自主  
bù yóu zì zhǔ  
자기도 모르게

I need some remedy for affliction of your reflection 
나는 네가 비친 모습이 가져다 준 고통 때문에 치료가 필요해  

I can't get away from my destination my illusion
나의 목적지, 나의 환상에서 벗어날 수 없어  

I got a bag on me to sell for free 
무료로 팔기 위해 가방을 가지고 있어  

Just keep on burning and I'll be free 
계속 불태우면 나는 자유로워질 거야  

I got a bag on me to sell for free 
무료로 팔기 위해 가방을 가지고 있어  

Just keep on burning and I'll be free 
계속 불태우면 나는 자유로워질 거야  

擠壓出了一個圈  
jǐ yā chū le yī gè quān  
압축시켜 하나의 원을 냈어  

站在中間孤獨的旋  
zhàn zài zhōng jiān gū dú de xuán  
가운데 서 있는 외로운 회전

慢慢習慣視線  
màn màn xí guàn shì xiàn  
서서히 시선에 익숙해져  

不知不覺又過十年  
bù zhī bù jué yòu guò shí nián  
어느새 또 십 년이 지나

瘦了一個圈  
shòu le yī gè quān  
한 바퀴가 야위었어

你的黑色藏在左邊  
nǐ de hēi sè cáng zài zuǒ biān  
너의 검은 색을 왼쪽에 숨겨

也夠 染了我一身的毒  
yě gòu rǎn le wǒ yī shēn de dú  
충분히 내 몸을 독으로 물들였으니

不由自主  
bù yóu zì zhǔ  
자기도 모르게


I need some remedy for affliction of your reflection 
네가 비친 모습이 부른 고통 때문에 난 치료가 필요해  

I can't get away from my destination my illusion
나의 목적지, 나의 환상에서 벗어날 수 없어  

 

*무단 복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앨범 소개 《都市病 URBAN DISEASE》

*앨범 소개글을 번역했습니다*

 

선사 시대의 인류는 별자리의 이동을 관찰하고, 채집과 사냥을 하며 벽에 메시지를 새겼습니다.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쉬면서 인류의 삶은 수천 년 전부터 그가 처한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상호 영향을 주고받았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이야기는 우리가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21세기에 이르러, 산업과 다양한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사회 형태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황야와 초원을 떠나 콘크리트와 철강으로 이루어진 도시로 이주한 우리에게, 지금 숨 쉬는 공기는 어떤 맛일까요? 행동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으며, 왜 ‘도시병’이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늘 사람들로 시끄러운 아침 시장에서는, 정육점 사장이 숙련된 리듬으로 고기를 자르는 것과, 출퇴근을 위해 급히 걸어가는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비됩니다. 항상 차량이 바쁘게 오가는 저녁 시간, 나란히 서 있는 편의점에는 항상 즉석식품과 인스턴트커피가 줄을 서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술이 가득한 여러 가지 사교의 장면은 여전하며, 언제나 한밤중에 한 잔의 술로 달래고 싶어하는 퇴폐가 있습니다. 흑백 건반처럼 서로 모순되지만 조화롭게 하루의 광합성을 이루며, 도시의 무미건조한 리듬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극도로 건조함을 표방하는 미친 세대에서, 우리는 블랙 유머가 가득한 환상곡을 선보일 것입니다.

 

《양피선생》은 식품 안전 위기 속에서 쓰였으며, 황쉬엔은 이 곡에서 부도덕한 장사치들을 양피선생에 비유하여 식품 안전 보장이 불가능한 현실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JPpz3gKj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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