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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팝 가사 번역

[만도팝/가사번역] YELLOW - 메니에르 이명 / 黃宣 - Meniere's Buzzing

by Bree Studio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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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eniere's Buzzing

 

가사

Raining in the morning, lying on my bed  
비가 오는 아침, 침대에 누워 있어  

Feeling cold and dizzy with my tight pants on  
추위와 어지러움을 느껴, 내복 바지를 입고서

 

Meniere's buzzing (everywhere I go)
메니에르 증후군의 이명 (내가 가는 곳마다)  

Every single day  
매일매일

 

他總是挑逗我的神經 
tā zǒng shì tiǎo dòu wǒ de shén jīng 
그는 항상 내 신경을 자극해

 

他有時讓我無法呼吸

tā yǒu shí ràng wǒ wú fǎ hū xī

그는 가끔 숨을 쉴 수 없게 해


每當我醒來發現他的時候 
měi dāng wǒ xǐng lái fā xiàn 
매번 내가 깨어나 그를 발견할 때면

 

他跟我說

tā de shí hòu tā gēn wǒ shuō

그는 나에게 말해

Sometimes good, sometimes bad 

어떤 때는 좋고, 어떤 때는 나쁘지

 

Meniere's had it all every single day

메니에르 증후군은 매일마다 이걸 겪는 거야

 

Meniere's buzzing (everywhere I go)
메니에르 증후군의 이명 (내가 가는 곳마다)  

Every single day  
매일매일


閉上雙眼 假裝他不在身邊
bì shàng shuāng yǎn jiǎ zhuāng tā bù zài shēn biān
눈을 감고 그가 곁에 없는 척 하지

埋進我的被裡 
mái jìn wǒ de bèi lǐ 
내 이불 속에 파묻혀

 

像坐在旋轉泡泡椅

xiàng zuò zài xuán zhuǎn pào pào yǐ

회전하는 버블 소파에 앉아 있는 것 같지

醫生說這沒藥醫 
yī shēng shuō zhè méi yào yī 
의사는 이걸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고

 

我想起了一首歌

wǒ xiǎng qǐ le yī shǒu gē

나는 노래 한 곡을 떠올렸어

 

"It don't mean a thing if we ain't got that swing"

"그 스윙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어요" (*Duke Ellington의 It don't mean a thing)

 

Sometimes good, sometimes bad 

어떤 때는 좋고, 어떤 때는 나쁘지

 

Meniere's had it all every single day

메니에르 증후군은 매일마다 이걸 겪는 거야

 

Meniere's buzzing (everywhere I go)
메니에르 증후군의 이명 (내가 가는 곳마다)  

Every single day  
매일매일



*무단 복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앨범 소개 《都市病 URBAN DISEASE》

*앨범 소개글을 번역했습니다*

 

선사 시대의 인류는 별자리의 이동을 관찰하고, 채집과 사냥을 하며 벽에 메시지를 새겼습니다.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쉬면서 인류의 삶은 수천 년 전부터 그가 처한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상호 영향을 주고받았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이야기는 우리가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한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21세기에 이르러, 산업과 다양한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사회 형태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황야와 초원을 떠나 콘크리트와 철강으로 이루어진 도시로 이주한 우리에게, 지금 숨 쉬는 공기는 어떤 맛일까요? 행동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으며, 왜 ‘도시병’이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늘 사람들로 시끄러운 아침 시장에서는, 정육점 사장이 숙련된 리듬으로 고기를 자르는 것과, 출퇴근을 위해 급히 걸어가는 사람들과 재미있게 대비됩니다. 항상 차량이 바쁘게 오가는 저녁 시간, 나란히 서 있는 편의점에는 항상 즉석식품과 인스턴트커피가 줄을 서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술이 가득한 여러 가지 사교의 장면은 여전하며, 언제나 한밤중에 한 잔의 술로 달래고 싶어 하는 퇴폐가 있습니다. 흑백 건반처럼 서로 모순되지만 조화롭게 하루의 광합성을 이루며, 도시의 무미건조한 리듬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극도로 건조함을 표방하는 미친 세대에서, 우리는 블랙 유머가 가득한 환상곡을 선보일 것입니다.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5Gp6jXGT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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